애완견처럼 말 잘 듣는 애완 칠면조

애완견처럼 말 잘 듣는 애완 칠면조

입력 2015-02-03 15:49
수정 2015-02-03 15: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애완견처럼 사람의 말을 잘 따르는 칠면조가 있어 화제다.

지난 4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주인의 명령을 잘 따르는 어린 칠면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인에게 점점 다가오는 칠면조. 주인이 ‘앉아’라고 말하자 칠면조가 바로 그 자리에 주저앉는다. 말 잘 듣는 칠면조가 대견한 듯 주인이 칠면조의 등을 쓰다듬은 후, 빵 한 조각을 건넨다. 주인의 칭찬을 듣고 기분이 좋은 칠면조가 맛있게 빵을 받아 먹는다.

1만 45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인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 말 알아듣는 칠면조가 신기하네요”, “칠면조, 똑똑하네요”, “저도 칠면조를 키우고 싶어요” 등 신기하다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Stable Grow Stable Grow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