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들 생존을 건 사투현장

야생동물들 생존을 건 사투현장

문성호 기자
입력 2016-08-18 15:11
수정 2023-03-23 10: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898년 개장한 크루거 국립공원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국립공원이자 야생동물 보호지역입니다. 이곳에는 아프리카의 빅 파이브로 불리는 표범, 사자, 물소, 코뿔소, 코끼리 외에도 기린, 하마, 하이에나, 치타, 혹멧돼지 등 20여 종 이상의 대형동물들 8000여 마리가 서식합니다.

다종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곳인 만큼, 다른 곳에 비해 이곳에서는 냉엄한 먹이사슬 관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모습을 확인하는 순간, 잔인함 만큼이나 놀라움을 느끼게 됩니다.

최근 이를 잘 보여주는 영상이 크루거국립공원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습니다. 냉혹한 먹이사슬 안에서 각기 다른 동물들의 생존방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사진 =Kruger Sightings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