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05-31 00:00
수정 2010-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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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입맛이 매우 까다로운 검사가 중국집에 갔다.

“자장면 하나 주세요. 면 두께는 0.2㎜ 정도, 춘장은 5년 묵은 것, 고기는 약간 부드럽게 그리고 야채는 농약이 전혀 없는 유기농, 마지막으로 면은 정확하게 5분 정도 삶아서 갖다주세요.”

가만히 주문을 받던 직원이 고개를 끄덕이며 주방에 대고 한마디했다.

“홀에 자장면 하나!”

●부부는 화목해야

어느 부인이 신부에게 조언을 구했다.

“우리 부부가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부가 말했다.

“화목하세요.”

부인이 집에 돌아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신부님이 화요일과 목요일에 하래.”
2010-05-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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