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12-01 00:00
수정 2010-12-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창부수

부부가 서로를 잘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사이였다. 어느 날 남편이 지방에 출장을 가면서

“1주일 후에 오는데 나 없는 사이에 딴 생각 하면 안 된다.”고 주의를 주었다. 그러자 부인이 뒤따라 나오면서 말했다.

“그 대신 갑자기 일찍 귀가하기 없기다.”

●아침에 눈 뜨지 마세요

60대, 70대, 80대의 노인 셋이 병원 응급실에서 만났는데, 모두 눈이 밤탱이가 되어 실려 온 사람들이었다. 의사 선생님이 눈이 밤탱이가 된 이유를 물었더니

60대:아침에 밖에 나가는 마누라에게 어디 가느냐고 물었는데 이렇게 만들어 놨지 뭡니까.

70대:아침 밥 달라고 한 죄밖엔 없는데 이렇게….

80대:아 글쎄, 아침에 눈 떴다고 이렇게 얻어맞았다오.

●변비약 광고

싸게(?) 해드립니다.
2010-12-0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