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무한도전에 경고

방통심의위, 무한도전에 경고

입력 2011-09-30 00:00
수정 2011-09-3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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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MBC제공
무한도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MBC제공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MBC TV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경고 조치를 의결했다. 방통심의위는 ‘무한도전’이 과도한 고성과 저속한 표현을 화면과 자막으로 반복 방송하고, 출연자들이 서로 맨엉덩이를 세게 때리는 모습을 방송한 점 등을 문제 삼았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1-09-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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