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단편영화 ‘자각몽’ 들고 일본 팬미팅

송승헌, 단편영화 ‘자각몽’ 들고 일본 팬미팅

입력 2012-05-03 00:00
수정 2012-05-03 08: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우 송승헌  연합뉴스
배우 송승헌
연합뉴스
배우 송승헌이 단편영화 ‘자각몽(自覺夢)’을 들고 일본 팬들과 만난다.

송승헌은 오는 15일 지바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송승헌 재팬 팬미팅 2012-자각몽’을 두 차례 열고 2년 만에 일본 팬들과 교류한다.

영화 관계자들이 ‘송승헌 프로젝트’라고 불렀던 ‘자각몽’은 송승헌을 위한, 송승헌에 의한 일종의 모노드라마로 팬 서비스 차원에서 제작됐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한 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만들어졌다.

이날 팬미팅 참가자에게 영화 본편 DVD와 메이킹 영상, 포토북 세트를 선물한다. 초대손님으로 인기그룹 비스트와 드라마 ‘49일’에서 열연을 펼친 조현재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