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04-17 00:00
수정 2013-04-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자의 질투

한 부인이 옆집을 찾아가 하소연했다.

부인:남편 때문에 속상해 죽겠어요.

아줌마:아니, 성실하고 가정적이시잖아요?

부인:겉으로만 그래요. 어젯밤 꿈에 보니, 회사 젊은 여직원하고 시시덕거리지 뭡니까? 그 모습에 어찌나 화가 나고 속상하던지.

아줌마:꿈속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뭘.

그러자 부인은 한층 가라앉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부인:내 꿈속에서 그 지경이니 자기 꿈속에서는 대관절 무슨 짓을 했겠냐구요?

●난센스 퀴즈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져야 하는 사람은?

지게꾼.

▶공은 공인데, 건축가가 좋아하는 공은?

준공.

2013-04-17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