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중국 방문…1일 현지 기업 행사서 공연

싸이 중국 방문…1일 현지 기업 행사서 공연

입력 2013-10-02 00:00
수정 2013-10-02 11: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에서 새 음반을 작업 중인 월드스타 싸이(본명 박재상·36)가 3개월 만에 중국을 다시 방문했다.
싸이 빌보드홈페이지제공
싸이
빌보드홈페이지제공
싸이는 1일 오후 8시 중국 허난(河南)성 카이펑(開封)시에서 열리는 ‘은기 오(O) 쇼’ 개막 축하 공연에서 투애니원, 에픽하이, 브라운아이드걸스, 손담비와 함께 공연한다. ‘은기 오 쇼’는 중국 은기그룹이 주최하는 멀티미디어쇼다.

싸이의 중국 방문은 지난 6월 말 현지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적중국성(我的中國星)’에서 ‘강남스타일’ 무대를 선보인지 3개월 만이다.

이후 그는 지난 여름부터 스케줄을 중단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지에 머물며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을 함께 만든 작곡가 유건형과 신곡 작업에 매진해왔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중국 기업이 주최하는 행사차 방문한 것”이라며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연내 발매할 음반 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