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 올해는 안방서도 볼 수 있다

여의도 불꽃축제, 올해는 안방서도 볼 수 있다

입력 2013-10-04 00:00
수정 2013-10-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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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세계불꽃축제. 자료 사진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자료 사진


5일 열리는 여의도 불꽃축제를 안방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유스트림 코리아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13 서울세계 불꽃축제’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

불꽃축제에 참가하지 못하는 이들은 인터넷으로 현장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도 역시 유스트림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다. 또 불꽃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현장이 네티즌들에게 전달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2013 세계서울 불꽃축제’에는 한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 4개국이 참가해 총 11만발의 불꽃 향연을 벌인다. 경찰은 여의도 일대 불법 주차를 집중 단속해 시민들의 관람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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