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F1코리아 체커 플래거로 나선다

씨스타, F1코리아 체커 플래거로 나선다

입력 2013-10-04 00:00
수정 2013-10-04 16: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걸그룹 ‘씨스타’가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선 우승자에게 깃발을 흔드는 ‘체커 플래거’로 나선다. 연합뉴스
걸그룹 ‘씨스타’가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선 우승자에게 깃발을 흔드는 ‘체커 플래거’로 나선다.
연합뉴스
걸그룹 ‘씨스타’가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선 우승자에게 깃발을 흔드는 ‘체커 플래거’로 나선다. 4일 F1대회조직위원회는 F1이 젊은층 사이에 대중적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는 데다 다른 나라 대회도 인기 스타 등이 체커기를 드는 추세를 감안해 씨스타를 체커 플래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흰색과 검은색 체크무늬로 된 체커기는 모든 경주가 종료됐음을 알리는 깃발이다. 4명이 단상에는 올라서지만 체커기는 ‘보라’가 들기로 했다. 씨스타가 4인조 걸그룹인 만큼 기획사측에 한 명을 선정해달라고 요청한 결과다. 0.001초 기록을 다투는 냉철한 승부의 세계에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은 선수가 그날의 우승자가 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