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일본서 주연영화 ‘징크스’ 무대인사

티아라 효민, 일본서 주연영화 ‘징크스’ 무대인사

입력 2013-11-27 00:00
수정 2013-11-2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25일 도쿄의 신주쿠 바르토9에서 자신이 주연한 영화 ‘징크스(JINX)!!!’(jinx-movie.com)의 무대인사를 했다.

이날 구마자와 나오토 감독을 비롯해 시미즈 구루미, 야마자키 겐토 등 출연진과 함께 무대에 오른 효민은 “처음엔 걱정을 많이 했지만 감독님과 출연 배우들이 편히 연기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줘서 아주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효민은 영화에서 한국인 유학생 지호를 연기했다.

지난 16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된 이 영화는 ‘러브레터’,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 등을 제작한 로봇(ROBOT)에서 기획 및 제작을 했고, 영화 ‘너에게 닿기를’로 유명한 구마자와 나오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일본에 이어 22일 대만에서도 개봉됐으며, 국내에서는 내년 1월 개봉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영화에 나오는 노래 ‘기억’을 불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