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서울 상암동 신사옥 개관 기념식

MBC, 서울 상암동 신사옥 개관 기념식

입력 2014-09-01 00:00
수정 2014-09-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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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신사옥 광장에서 신사옥 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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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상암시대 개막 기념식
MBC 상암시대 개막 기념식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MBC 상암시대 개막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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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상암시대 개막 기념식
MBC 상암시대 개막 기념식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MBC 상암시대 개막 기념식’에 참석,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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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MBC 상암시대 개막 축하!
씨스타, MBC 상암시대 개막 축하!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MBC 상암시대 개막 기념식’에서 걸그룹 씨스타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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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축사에서 “MBC가 대한민국 창조역량을 끌어올리는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방송 공정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민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고 공정한 방송콘텐츠 유통으로 건강한 방송제작 환경 정착에도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정부도 방송콘텐츠 산업을 창조경제 핵심분야로 육성하고 방송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며 “방송산업 규제를 혁신하고 방송콘텐츠 시장을 활성화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광한 MBC 사장은 환영사에서 “MBC가 세계적인 콘텐츠 허브로 탄생하는 상암 신사옥에서 새로운 방송역사를 써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중화권과 일본, 동남아로 시청자 영토를 확장해 한류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김문환 이사장은 “MBC가 상암동에서 문화 발전소로 자리매김해 한류 메카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축하 공연에 이어 성악가 조수미와 가수 조용필, 배우 이영애, 피겨 여왕 김연아, 수영 선수 박태환 등 각계 인사들의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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