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내비 앱 HUD 모드 이용 시, 태양빛으로 인한 시야방해 없애주는 필름 개발

스마트폰 내비 앱 HUD 모드 이용 시, 태양빛으로 인한 시야방해 없애주는 필름 개발

입력 2016-12-12 16:40
수정 2016-12-12 16: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스마트폰 네이게이션 앱의 HUD 모드를 사용하다가 강렬한 태양빛으로 순간 화면이 사라지거나, 이미지가 두 개로 보이는 복시현상으로 곤란을 겪은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최근 이러한 상황에서 HUD모드 화면의 시인성을 크게 높여주는 ‘MAGIC HUD 전용필름(이하 매직허드 전용필름)’이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의 우수기업 제이앤에스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만 있으면 고급 차량에만 장착되는 HUD(Head Up Display)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름인 ‘매직허드’ 개발, 특허등록에 성공했다.

이미지 확대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의 우수기업 제이앤에스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만 있으면 고급 차량에만 장착되는 HUD(Head Up Display)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름인 ‘매직허드’ 개발, 특허등록에 성공했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의 우수기업 제이앤에스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만 있으면 고급 차량에만 장착되는 HUD(Head Up Display)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름인 ‘매직허드’ 개발, 특허등록에 성공했다.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에서 제공하는 HUD 모드는 스마트폰 화면을 자동차 전면 앞유리에 반사시켜 길 안내 정보를 좀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으로, 운전자의 전방 주시율을 높이는데 효과적이지만 유리의 특성상 높은 빛 반사율로 시인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시인성 확보에 도움을 주는 HUD필름이 출시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높은 반사율로 고객 만족도가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제이앤에스의 ‘매직허드 전용필름’은 특수필름합지 방식을 채택, 높은 반사율로 인한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했다. 가시광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낮 시간에도 높은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반사율을 낮춰 복시현상도 크게 개선했다. 또한 열 차단기능이 들어가 있어 여름철 강한 태양빛으로부터 스마트폰과 HUD단말기를 보호할 수 있다. 실리콘 점착 기술 적용으로 정착 및 재박리가 간편하다는 점 역시 눈에 띈다.

제이앤에스 관계자는 “최근 티맵, 올레네비 등의 기능이 개선되면서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의 크게 늘고 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들은 편의성 확대를 위해 HUD 모드를 제공하고 있는데, 매직허드 전용필름을 부착하면 밤에는 물론 낮에도 거울처럼 선명한 화질을 누릴 수 있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내 차에 HUD를 설치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앤에스 ‘MAGIC HUD 전용필름(매직허드 전용필름)’은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민규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은 지난 12일 활발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 가운데, 정책 역량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서 모범을 보인 의원을 선정해 매년 우수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최 의원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으로 재난·안전, 교통, 건설 현안 전반을 아우르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 정책 제안과 조례 발의,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장 점검과 제도 개선을 병행하는 실천형 의정활동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행정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 왔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와 현장의 문제를 외면하지 말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 의원은 2022년 서울Watch 주관 시민의정감시단이 평가한 제1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3년에도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실시한
thumbnail - 최민규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