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관파천 ‘고종의 길’ 일반 공개

아관파천 ‘고종의 길’ 일반 공개

입력 2018-08-01 22:54
수정 2018-08-01 23: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관파천 ‘고종의 길’ 일반 공개
아관파천 ‘고종의 길’ 일반 공개 1일 문화재 현장학습을 나온 학생들이 1896년 아관파천 당시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길 때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종로구 덕수궁 주변 ‘고종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고종의 길’은 덕수궁 돌담길에서 정동공원과 구 러시아 공사관까지 이어지는 120m의 길이다. 2011년 복원된 ‘고종의 길’은 이날부터 한 달간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문제점을 보완해 오는 10월에 정식 개방될 예정이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1일 문화재 현장학습을 나온 학생들이 1896년 아관파천 당시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길 때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종로구 덕수궁 주변 ‘고종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고종의 길’은 덕수궁 돌담길에서 정동공원과 구 러시아 공사관까지 이어지는 120m의 길이다. 2011년 복원된 ‘고종의 길’은 이날부터 한 달간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문제점을 보완해 오는 10월에 정식 개방될 예정이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018-08-02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