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희정당 내부, 한 달간 일반 공개

창덕궁 희정당 내부, 한 달간 일반 공개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입력 2018-11-01 22:40
수정 2018-11-0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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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창덕궁 희정당(보물 제815호) 내부가 한시적으로 공개된다. 문화재청은 서울 종로구 와룡동 희정당 내부를 8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토요일 오후 2시와 3시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희정당은 선정전과 대조전 사이에 있는 전각이다. 연산군 2년(1496년)에 숭문당이 소실되자 이를 다시 지어 희정당이라 바꿔 불렀다. 이후 몇 차례 소실과 재건을 반복했는데 현재 건물은 1917년에 불에 탄 것을 1920년에 재건한 것이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2018-11-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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