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국제다큐영화제, 새달 17일까지 자원활동가 모집

EBS국제다큐영화제, 새달 17일까지 자원활동가 모집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19-06-17 11:08
수정 2019-06-17 11: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EBS(사장 김명중)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제16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 2019)가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EIDF 2019는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활동가를 다음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초청, 상영, 기록, 행사팀 등 6개 분야로 다큐멘터리 영화에 관심 있고 열정과 책임감 있는 만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과한 자원활동가는 오는 8월 17일부터 25일까지 영화제가 열리는 9일간 서울시 및 고양시 일원에서 활동하게 된다. 소정의 활동비와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고, 영화제 종료 후에는 활동인증서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EIDF 공식 홈페이지(www.eid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요강 내 지원서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