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0여개 고교서 18일부터 예술작업 체험 ‘상상만개’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이 남은 학사 일정 동안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예술 작업을 체험하는 ‘2019 상상만개’를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전국 60여개 고등학교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문체부 측은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이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숨겨진 예술적 본능과 가능성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에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교육진흥원 홈페이지(arte.or.kr)를 참조하면 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19-11-14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