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회는 올해 국어운동 공로 표창 수상자로 이경우 서울신문 전문기자 등 5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전문기자와 함께 허경무 한국서체연구회 이사장, 홍현보 세종대왕기념사업회 교육부장, 강순예 해사한우리문화연구소 공동대표, 고용우 울산제일고 교사가 표창을 받는다. 시상식은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종로구 한글회관에서 열린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20-10-0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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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