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원은 24일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서양화가 유희영(81)을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유 신임 회장은 서울대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다수의 작품 활동을 하며 국내외에서 개인전, 단체전 및 국제전 등에 출품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운영 자문위원장, 서울시립미술관 관장을 역임하고 2005년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2006년부터 예술원 미술 분과 회원으로 활동해 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