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작곡가 이지혜, 미국서 세월호 추모 앨범 발표 ’지요’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표하고 공연하며 국내에서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다 돌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재즈작곡가 이지혜(여). 그가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재즈 앨범 ’April’(4월)을 낸다. 그는 14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잊힐 수 없는 세월호 참사를 경험한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그리고 작곡가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럽고 근본적인 일은 음악을 통해 내면을 표현하는 일이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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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작곡가 이지혜, 미국서 세월호 추모 앨범 발표
’지요’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표하고 공연하며 국내에서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다 돌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재즈작곡가 이지혜(여). 그가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재즈 앨범 ’April’(4월)을 낸다. 그는 14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잊힐 수 없는 세월호 참사를 경험한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그리고 작곡가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럽고 근본적인 일은 음악을 통해 내면을 표현하는 일이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지요’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표하고 공연하며 국내에서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다 돌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재즈작곡가 이지혜(여). 그가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재즈 앨범 ’April’(4월)을 낸다. 그는 14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잊힐 수 없는 세월호 참사를 경험한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그리고 작곡가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럽고 근본적인 일은 음악을 통해 내면을 표현하는 일이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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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