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효리·비, 혼성그룹 ‘싹쓰리‘ 결성

유재석·이효리·비, 혼성그룹 ‘싹쓰리‘ 결성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0-06-04 15:28
수정 2020-06-04 15: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라이브 방송서 팀 이름 정해

유재석, 이효리, 비가 결성한 혼성그룹 ‘싹쓰리’. MBC ‘놀면 뭐하니?’ 제공
유재석, 이효리, 비가 결성한 혼성그룹 ‘싹쓰리’. MBC ‘놀면 뭐하니?’ 제공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이 기획한 유재석, 이효리, 비의 혼성댄스그룹 이름이 ‘싹쓰리’(SSAK3)로 결정됐다

세 사람은 4일 오후 1시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깜짝 라이브 방송을 하고 10만여 명의 시청자와 소통하며 그룹명과 그룹 내 활동명을 정했다.

업타운의 ‘다시 만나 줘’에 맞춰 춤을 추면서 등장한 세 사람은 각자 매력과 팀워크를 함께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놀면 뭐하니?’ 지난 방송 후 쏟아진 반응에 대해 대화했다.

아이스라떼, 누진세, 성수기, 빙 등 그룹명 후보를 살펴봤지만 세 사람이 모두 만족한 이름은 싹쓰리였다. 세 사람은 “안녕하세요.‘싹~ 쓰리’ 입니다”라고 말하며 합을 맞췄다.

그룹 내 예명도 논의했다.이효리는 린다G, 유재석은 유드래곤과 유태풍, 비는 B룡과 B트 중 결정하기로 했다. 최종 활동명은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 방송에서 공개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