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책꽂이]

[어린이 책꽂이]

입력 2014-10-18 00:00
수정 2014-10-18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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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공룡(배봉기 지음, 바람의아이들 펴냄) 엄마를 여의고 그 충격으로 말을 잃은 준호가 공룡 친구 ‘두두’를 만나 말을 되찾고 슬픔을 극복해나가는 얘기다. 두두가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모습이 애잔하다. 서로에게 힘이 돼 주는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172쪽.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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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치워야 돼(정하영 지음, 책속물고기 펴냄) 귀찮아서, 그냥 편하니까 무심코 사용하는 일회용품들은 결국 우리에게 되돌아와 우리가 사는 공간을 쓰레기더미로 만든다. 쓰레기를 치우지 않는 게으른 ‘그리’와 ‘즐리’의 얘기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뤘다. 44쪽. 1만 1000원.

2014-10-1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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