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6만명 북토큰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청소년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서점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북토큰’ 지원 사업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참여 1948개교 초·중학생 6만명이다.
한편 다음달에는 북토큰 독후감 대회도 개최한다. 북토큰 지원 대상이 아니더라도 북토큰 도서를 읽은 초·중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18-05-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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