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영, 황석영 등 잇단 개정판 내
코로나19와 겨울방학 효과 등 톡톡
넷플릭스 ‘삼국지 극장판’도 등장
충의,헌신 등 현 한국사회에 인기
문학동네 제공
‘고우영 삼국지 올컬러 완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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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DB
고 고우영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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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삼국지 올컬러 완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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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삼국지’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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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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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개정판을 낸 ‘이문열 삼국지’(RHK 발행)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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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삼국지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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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인 홍정선 인하대 한국어문학과 명예교수는 삼국지 열기에 대해 “충의의 상징인 ‘관우’와 사심을 버리고 공직에 헌신하는 ‘제갈공명’이라는 두 등장인물에 공감하는 독자들이 많다”며 “온갖 배신과 음모가 판치는 현대 한국사회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함께 지식인의 표상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꾸준히 읽히게 된다”고 평가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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