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부문 올해의 베스트셀러-
‘불편한 편의점’ 1·2권 통합 누적판매 100만부 돌파안중근 의사의 이야기 ‘하얼빈’ 4050 남성 독자 열광
 
                            불편한 편의점
                         
                            교보문고와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0위 이내에 각각 5종, 4종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주목받은 작품은 김호연의 ‘불편한 편의점’이다. 지난해 4월 출간 이후 1·2권을 합쳐 누적 판매량 100만부를 돌파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1·2권)’, ‘아몬드’에 이어 최근 3년간 세 번째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소설은 서울 청파동 골목 작은 편의점을 배경으로, 노숙인 출신 주인공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동네 이웃들과 나누는 희로애락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렸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하얼빈
                         
                            작별인사
                         
                            파친코
                        2022-12-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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