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불교계, 광복 70주년 합동법회

남북 불교계, 광복 70주년 합동법회

김성호 기자
입력 2015-03-27 00:04
수정 2015-03-27 02: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남북 불교계가 광복 70주년을 맞는 오는 8월 15일 ‘남북 불교도 합동 법회’를 북한 금강산이나 개성에서 연다. 6·15에 즈음해서도 서울과 평양에서 남북 동시 법회를 연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강수린 북한 조선불교도련맹(조불련) 중앙위원회 위원장(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장)은 26일 중국 선양 칠보산호텔에서 남북불교대표자회담 본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조계종 총무원 측이 밝혔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2015-03-27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