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09-11 00:00
수정 2013-09-11 00: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메이크업

한 남자아이를 둔 엄마가 화장대 앞에 앉아 얼굴에 콜드크림을 골고루 펴 바르고 있었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아들은 궁금한 듯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뭐 하는 거야? ”

“응, 엄마가 예뻐지려고 바르는 거야. ”

그런데 잠시 후 엄마가 화장지로 얼굴의 콜드크림을 닦아내자 아들은 물었다.

“엄마, 왜 닦아내? 벌써 포기하는 거야? ”

●난센스 퀴즈

▶못생긴 여자들이 좋아하는 술은? 화장술.

▶매일같이 찾아가서 문을 두드려도, 사람은 있는데 열어주지 않는 곳은? 화장실.

▶가장 불쌍한 비는? 홀아비.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 옆에 있는 끈은? 화끈화끈.

2013-09-1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