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문우 한양대교수, 김만수 부천시장, 허성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박용만 두산그룹회장, 신용문 대표

[동정] 이문우 한양대교수, 김만수 부천시장, 허성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박용만 두산그룹회장, 신용문 대표

입력 2015-10-26 09:43
수정 2023-03-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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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우(사진) 한양대 영어교육과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도 판에 등재될 예정이라고, 한양대가 지난 25일 밝혔다. 이 교수는 사회문화적 변인들이 제 2언어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주 연구 분야로 하고 있으며, 그동안 언어 이데올로기, 제 2언어 학습자 정체성, 소외 계층을 위한 영어교육 등을 주제로 다수의 SSCI급 논문과 한국연구재단 등재지급 논문을 발표해 왔다. 이 교수의 이번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는 이러한 뛰어난 연구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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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동대문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에 사재 100억원을 출연했다.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은 26일 두산타워에서 박용만 회장, 동대문 상권 대표, 지방자치단체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했다. 초기 재원으로 박용만 회장이 100억원, 두산그룹이 100억원 등 총 200억원을 냈다. 재단 초대 이사장은 김동호 단국대 석좌교수(전 문화융성위원장)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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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사진)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83.3%의 부천시민여론 조사결과를 엄중하게 받아들인다고 했다. 경기도의 반상회를 통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홍보요청은 찬반의견이 대립되는 사안으로 적절치 않다며 경기도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홍보요청을 사실상 거부했다.

중자동차용 프레스 금형 제조업체인 신라엔지니어링의 신용문(60) 대표이사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은 10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신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업계에서 처음 3차원 측정기술을 도입해 금형의 품질을 높이고 국내 시장의 물량 한계를 극복하고자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 매출의 60% 이상을 수출로 거둔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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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기덕 시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지난 20일, 서울시에서 보도된 ‘서울시, 연남교·중동교 보도폭 4배 확장...경의선 숲길까지 걷기 편한 도시숲 완성’ 과 관련해, 연남교 및 중동교 상부 도로 양방향 통행 가능 데크형 구조물 개조는 물론, 충분한 보행 공간 확보로 병목 현상 등 해결을 통한 단절된 보행 흐름 개선 및 보행자 안전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오랜 주민 숙원이 풀리게 됨을 크게 환영했다. 올해 12월 준공 목표인 ‘경의선 숲길 연결교량(홍제천~불광천)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사업비 8억 1400만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남교(현 보도폭 B=0.8m, L=60m)와 중동교(현 보도폭 B=0.6m, L=60m)일대 교량 편측 보도부에 캔틸레버형 인도교(B=2.5m)를 확장하는 사업이다. 흔히 ‘연트럴파크’라고 일컫는 ‘경의선 숲길’ 또한 녹지가 부족했던 마포구에 활력은 물론, 공원을 따라 새로운 상권이 형성된 서북권 발전의 하나로서, ‘경의선 숲길 연결교량(홍제천~불광천) 보행환경 개선 사업’은 지난 2022년 8월, 김 의원의 ‘수색역세권 보행네트워크 구축’ 선도사업제안으로 힘을 실어준 사업의 일환이다. 이후 본 사업은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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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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