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광장] “국화꽃 독립문” 사진찍기 명소로 인기

[서울시청광장] “국화꽃 독립문” 사진찍기 명소로 인기

입력 2015-10-26 13:08
수정 2015-10-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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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함평군 29일~11월15일 국화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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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함평군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11월15일까지 서울시청광장과 서울시청에서 ‘2015 서울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청 앞 공간에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실제크기의 절반인 높이 7m의 국화 장식 독립문을 세운다. 또 서울시의 상징인 왕범이와 타요버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라바와 공기방울이 나오는 나팔모양의 토피어리도 함께 전시한다. 대구에서 온 변아름, 변초롱 자매가 국화꽃으로 장식한 독립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시는 함평군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11월15일까지 서울시청광장과 서울시청에서 ‘2015 서울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청 앞 공간에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실제크기의 절반인 높이 7m의 국화 장식 독립문을 세운다. 또 서울시의 상징인 왕범이와 타요버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라바와 공기방울이 나오는 나팔모양의 토피어리도 함께 전시한다. 대구에서 온 변아름, 변초롱 자매가 국화꽃으로 장식한 독립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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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균 서울시의원, ‘고갯마루어린이공원’ 사계절 복합여가 물놀이공간으로 재탄생 임박

서울 강북구 삼각산동에 위치한 고갯마루어린이공원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복합 여가 물놀이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노후된 시설을 전면 개선하는 이번 사업은 현재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며 8월 중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지난 7월 30일 강북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 의원은 현장점검을 통해 주요 공정의 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피며 주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고갯마루어린이공원 재조성 사업은 총 15억원의 특별교부금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2023년 11월부터 공사가 본격화됐다. 기존의 단순 놀이공간은 타워형 조합놀이대와 물놀이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여가 공간으로 재탄생하며, 커뮤니티 가든, 휴게 데크, 순환산책로 등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물놀이 공간 확보는 물론,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지는 점이 주목된다. 사업 초기부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한 점도 이번 사업의 특징이다. 이 의원과 강북구청은 일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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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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