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장호성 단국대 총장 재선임 입력 2016-02-23 22:36 수정 2016-02-24 01:0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eoples/2016/02/24/20160224025029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장호성 단국대 총장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장호성 단국대 총장 장호성(60) 단국대 총장이 23일 제17대 총장으로 재선임됐다. 장 총장은 단국대 기획부총장, 천안캠퍼스 부총장 등을 거쳤고 2008년 제15대 총장에 선임돼 세 번째로 연임됐다. 현재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부위원장,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장 등을 맡고 있다. 송도호 서울시의원 “서부선 조기 착공 위한 국회 간담회 개최” 지난 4일 국회에서 서부선 도시철도 공사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서부선 개통을 간절히 바라는 관악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지연 원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송도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선거구)과 김영호·박주민·김동하 국회의원, 그리고 서울시 교통기획관이 참석했다. 서부선은 서울 서북부와 서남부를 연결하는 핵심 광역 철도망으로, 특히 관악구를 비롯한 서남권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 단축과 교통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그러나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공사 일정이 계획보다 지연되면서 주민 불편이 장기화되고 있다. 송 의원은 그간 서울시의회 임시회와 각종 회의에서 서부선 사업비 현실화와 조기 개통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도 서부선의 지역적, 사회적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서부선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 서울 균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사업이다. 공사 지연은 곧 주민들의 고통으로 이어지며, 이제는 국회와 서울시, 시의회가 힘을 모아 문제 해결의 전환점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간담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2016-02-24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