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신임 대표이사에 황윤언

효성 신임 대표이사에 황윤언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5-03-25 01:49
수정 2025-03-25 01: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황윤언 효성 신임 대표이사. 효성 제공
황윤언 효성 신임 대표이사.
효성 제공


㈜효성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황윤언 전략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 마산고와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한 황 신임 대표는 1990년대 초반 국내 기업 최초의 스판덱스 섬유 개발에 참여한 이후 생산·연구개발을 주도하며 효성을 글로벌 1위 스판덱스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효성은 조현준 회장과 황 대표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2025-03-25 3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