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산불 피해지역 10억 상당 가전 추가 지원

삼성전자, 산불 피해지역 10억 상당 가전 추가 지원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5-04-06 23:30
수정 2025-04-06 23: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전자는 경북 산불 피해로 이동식 조립주택에 거주해야 하는 이재민에게 10억원 상당의 세탁기와 냉장고, 에어컨, TV 등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도 지난달 28일부터 지역 이재민 대피소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해 가전제품과 휴대전화 무상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 8개 계열사는 성금 30억원을 내놓기도 했다.

2025-04-07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