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8일 서울 청계광장과 국회 사랑재에서 ‘K바캉스 캠페인’을 열고 여름철 국내 여행 활성화를 독려했다. 한경협과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먹거리 시식과 경품 이벤트 ‘팔도마불’, 관광지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내수의 심장을 소생시켜야 할 때”라며 국내에서 휴가를 보낼 것을 당부했다.
2025-07-09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