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김흥남)은 8일 조현숙 사이버보안연구단장이 필리핀 마닐라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태평양 정보보안 리더십 공로 프로그램’(ISLA)에서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 단장은 고위 정보보안 전문가 부문 수상과 함께 종합 성적 1위로 대상까지 받았다. ISLA는 세계 최대의 비영리 정보보안 전문가 단체인 국제정보시스템보안자격협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08-09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