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는 자사의 전용준 회장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인 ‘슈발리에’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훈장은 프랑스 정부가 음악, 미술 등 분야에서 탁월한 활약을 보인 사람에게 주는 포상이다. 전 회장은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 교류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기업인으론 처음 슈발리에 수훈자로 선정됐다.
2013-11-27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