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59) 전 대한지적공사 사장이 한국교통대 제6대 총장에 임명됐다. 교통대는 지난 25일 청와대로부터 김 총장 후보자에 대한 재가가 결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김 신임 총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1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장, 충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1차관 등을 역임했다. 다음 달 3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4년이다.
2014-01-2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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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