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약학회(회장 서영거)가 20일 ‘제45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이복률(60) 부산대 약학대학 교수를 선정했다. 이 교수는 20년간 곤충 생체방어 메커니즘 연구 분야를 개척하며 진단 시약을 개발해 왔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경북 경주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2014-10-21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