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이 8일 충남 천안캠퍼스 담헌실학관에서 취임식을 하고 공식 임기에 들어갔다. 김 총장은 1997년 한국기술교육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교수로 부임해 능력개발교육원장, 교무처장, 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개교 이래 첫 내부 교수 출신 총장이다. 임기는 4년이다.
2015-01-09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