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사진부 박지환 기자가 18일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홍인기)가 주관하고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이 후원하는 제151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네이처’ 부문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수상작은 ‘미지의 세계로의 탐험’으로 강원도 정선의 밤하늘에 가득한 은하수 사이로 한 청년이 손전등으로 하늘을 비추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2015-08-1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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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