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서울대병원장에 박근혜 대통령 주치의를 지낸 서창석(55)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확실시된다. 서울대병원 이사회는 12일 신임 원장 2차 면접 평가와 투표에서 서 교수를 1순위 후보로 교육부 장관에게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교육부 장관이 2명의 후보 중 1명을 제청하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관례에 따라 1순위 후보인 서 교수가 병원장직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6-04-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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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