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플랫폼 기업인 지니뮤직이 27일 주주총회를 열고 조훈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대표는 1993년 KT에 입사해 2013년 그룹전략담당 상무를 거쳐 2014년부터 5년간 KT그룹의 모바일 마케팅 전문기업 KT엠하우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조 대표는 “‘5G 비주얼 뮤직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2019-03-2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