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장애인의 날… 국립재활원을 가다
다목적 체육관에서 장애인들이 심박측정기를 착용하고 걷기훈련을 하고 있다.
보조기구 전시체험 희망드림관에 전시되어 있는 한 손으로 하는 컴퓨터 자판기.
운동재활과에서는 사회 복귀 전 단계로 근력을 키우는 기초훈련과 사회에서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을 익히게 한다. 체력단련실에서 만난 뇌출혈로 쓰러졌던 이면주(61)씨는 “열심히 재활 훈련을 해서 반드시 사회에 복귀해 하고 싶은 일을 다시 할 것” 이라면서 트레드밀을 힘차게 내딛으면서 재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①
재활연구실 재활보행훈련 데이터 수집
②
뇌신경재활과 로봇재활실 상지재활훈련
③
운전능력 평가훈련실 시뮬레이터 운전 연습
비장애인들의 장애인 체험
비장애인들의 장애인 체험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두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존중하고, 사회 참여와 통합을 이룰 수 있는 사회를 기대해 본다.
김명국선임기자 daunso@seoul.co.kr
2019-04-1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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