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1945년 도쿄 대공습때 한국인 1만여명 희생”

[모닝 브리핑] “1945년 도쿄 대공습때 한국인 1만여명 희생”

입력 2010-03-10 00:00
수정 2010-03-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쿄 이종락특파원│1945년 3월10일 미군의 도쿄 대공습 때 한국인 1만여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도쿄 조선인 강제연행 진상조사단’에 따르면 도쿄 공습 당시 일본에 끌려와 있던 조선(한국)인 9만 7000명 중 절반가량인 4만 1000여명이 공습 피해를 받은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 피해자 중 4분의1가량인 1만여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도쿄신문이 9일 보도했다.

jrlee@seoul.co.kr

2010-03-1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