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석현 허위주장에 분명히 책임묻겠다”

한 “이석현 허위주장에 분명히 책임묻겠다”

입력 2011-01-13 00:00
수정 2011-01-13 13: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나라당은 13일 민주당 이석현 의원이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차남이 서울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에 편법입학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이 의원의 허위주장에 대해 분명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안형환 대변인은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의원이 안 대표 차남이 서울대 로스쿨에 편법입학했다고 터무니없고 근거없는 허위주장을 했다”며 “하지만 안 대표 차남은 로스쿨에 편법입학한 적이 결단코 없다”고 말했다.

 안 대변인은 “안 대표 차남은 적법하게 정상적 절차를 거쳐 서울대측 통보에 따라 입학했다”며 “안대표와 아들,서울대의 명예를 훼손하고,허위사실을 유포한 민주당과 이 의원에 대해 법적대응을 포함해 모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