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1·23·29·30일 임시국회 본회의 개최

새달 1·23·29·30일 임시국회 본회의 개최

입력 2011-05-24 00:00
수정 2011-05-24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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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규·민주당 노영민 원내수석부대표는 23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다음 달 1일과 23일, 29일, 30일 나흘간 본회의를 열고 계류 안건을 처리키로 하는 등 6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1일에는 박병대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과 함께 임기가 만료된 국회 운영위와 행정안전위, 국토해양위, 예산결산특위, 윤리특위의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서 한나라당은 회기 내 북한인권법 처리를, 민주당은 저축은행 사태 국정조사와 과학벨트·LH본사 이전·동남권 신공항 논란 진상조사 특위 구성 등을 각각 요구했지만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여야는 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문제는 정부에서 동의안이 제출된 이후 논의하기로 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2011-05-2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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