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한국대사관 통해 北주민 망명

이집트 한국대사관 통해 北주민 망명

입력 2011-10-18 00:00
수정 2011-10-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집트에 거주하는 북한 주민 1명이 주이집트 한국대사관을 통해 망명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한 외교 소식통은 “2개월여 전에 A씨가 대사관에 망명을 신청했으며 현재는 국내로 입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미술가인 A씨는 북한에서 파견돼 이집트에서 근무했으나 파견 기간이 종료된 뒤에도 북한으로 돌아가지 않고 이집트에 머물다 망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