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MB정권 비리ㆍ불법비자금 조사특위 출범

민주, MB정권 비리ㆍ불법비자금 조사특위 출범

입력 2012-02-15 00:00
수정 2012-02-15 11: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통합당은 15일 정부 여당에 대한 각종 비리의혹을 파헤치기 위해 ‘MB정권 비리 및 불법비자금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위에는 박영선 최고위원이 위원장으로 유재만 김인회 박성수 백혜련 변호사 이면재 변호사 등 최근 당이 영입한 법조계 인사가 포함됐다.

당내 인사로도 국회 법사위 위원인 박지원 최고위원, 우윤근, 김학재, 이춘석 의원 등이 포함됐다.

박영선 위원장은 “MB정권이 썩고 있어서 국민이 유쾌한 나날을 보낼 수 없다”면서 “심지어 검찰 수사가 제대로 되는지 국민이 감시해야 할 지경이어서 우리가 위원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