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김무성 백의종군’ 기자회견 소식 듣고…

박근혜, ‘김무성 백의종군’ 기자회견 소식 듣고…

입력 2012-03-12 00:00
수정 2012-03-12 15: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김무성 의원이 4월 총선 공천과 관련한 탈당설을 일축하고 ‘백의종군’ 입장을 밝힌데 대해 “어려운 결정을 하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정책선거실천 협약식’을 마친 뒤 기자들이 “김 의원이 잔류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공천과 관련해) 탈당 이야기도 나오고 보수 분열의 우려가 높다.”는 기자들의 지적에 “지금 공천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 이런 저런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rk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