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동생인 박근령씨
앞서 박 총재는 지난달 중순 총선 출마 선언을 했고, 터줏대감인 자유선진당이 공천을 해주지 않자 무소속으로 출마를 강행했다. 한편 박 총재는 육영재단의 경영권을 둘러싸고 박 위원장, 남동생인 박지만씨와 소송전을 벌여 왔고, 박 총재의 남편 신동욱 전 백석문화대 교수는 지난 2월 박 위원장을 비방한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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