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세종·충북 1위…이해찬 누적 1위

김한길 세종·충북 1위…이해찬 누적 1위

입력 2012-05-29 00:00
수정 2012-05-29 17: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9일 민주통합당 당대표를 뽑는 세종·충북 대의원 투표에서 김한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김 후보는 이날 충북 청주에서 열린 지역 순회투표에서 396표 가운데 226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158표를 얻은 이해찬 후보가 차지했고, 조정식 후보는 116표를 얻어 3위에 머물렀다.

추미애 후보는 84표를 얻어 4위를, 그 뒤로는 우상호 후보 81표, 강기정 66표, 이종걸 45표, 문용식 후보 16표의 순이었다.

하지만 누적 득표수로는 여전히 이해찬 후보가 앞서고 있다. 이 후보의 전체득표수는 현재 1천755표로, 1천742표를 얻은 김 후보를 13표차로 따돌리고 있다.

노컷뉴스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노컷뉴스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